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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읍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29억 5천만원 확보

기사승인 [0호] 2019.09.10  04: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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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 생활체육시설 및 안전시설물 등 북구·강서구 지역 8개 사업 예산 확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김도읍(부산 북구·강서구(을),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역 숙원사업인 ▲대저생태공원 다목적 잔디광장(파크골프장) 조성 ▲신호공원 운동장 정비(인조잔디 교체) ▲화명생태공원 진입 지하보도 정비 ▲ 와석초 앞 과속단체카메라 설치 ▲화곡·금곡 취약지역 방범용 CCTV 설치 ▲강서고등학교 일원 하수관 정비 ▲송정지구 산사태 위험지 정비 사업 등의 해결을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총 29억 5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대저생태공원 다목적 잔디광장 조성’ 사업은 현재 추진 중인 18홀 규모의 ‘대저생태공원 파크골프장 사업’의 확장 사업으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강서지역의 파크골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국비 4억원을 투입해 18홀을 추가하는 사업이다.
 
‘신호공원 운동장 정비’도 상반기에 이어 재도전을 통해 어렵게 특별교부세를 확보한 사업이다. 신호지역 축구 동호인들의 요청으로 노후된 신호구장 시설이용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비 5억원을 확보해 인조잔디를 교체한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화명생태공원 진입 지하보도 일괄 정비’사업은 총 10억원을 투입해 화명생태공원으로 진입할 수 있는 지하보도의 디자인 타일 시공 및 바닥 공사 등 경관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화명생태공원을 이용하는 북구 주민의 안전성과 공원 접근성을 높여 생태공원 이용 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되어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여가시설 확충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안전예방 사업도 다수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송정지구 산사태 위험지 정비 1억5천만원 △강서고등학교 일원 하수관 정비 3억원 △화명2동 인도네시아센터 일원 하수관로 정비 3억원 등 총 7억5천만원을 확보해 자연재해에 취약한 북구·강서구 일원을 정비한다.

 

변완영 기자 byon333@hanmail.net

<저작권자 © 정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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