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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덕 의원,“GTX 착공,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기사승인 [0호] 2019.01.02  16: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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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사 통해 그동안 성과와 미래 전략 선포

더불어민주당 윤후덕(파주시갑.사진) 의원은 1일 기해년을 맞아 “GTX의 본노선과 파주연장을 이뤄냈다”며 “(46만)파주시민의 땀과 노력 덕분에 이뤄진 기적이자, 위대한 승리”라고 새해 덕담을 전했다.

윤 의원은 이날 시민들을 위해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신년 새해인사를 이같이 블로그의 사이버상으로 건넸다.

신년사를 겸해 전한 인사말 중 핵심 내용이다. 지난해 12월 27일 파주시민들의 오랜 염원인 GTX-A노선(파주운정~삼성 구간) 착공식이 킨텍스에서 열렸다.

10여년 전 GTX가 처음 이야기되었을 때만해도 이 새로운 교통수단이 실현가능하다고 생각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교통난에 시달리던 파주시민들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를 성사시키고 파주까지 유치하기 위해 끈질기게 노력했고, 마침내 본노선과 파주연장을 함께 이뤄냈다.

파주시민 여러분들의 땀과 노력 덕분에 이루어진 기적이며, 파주시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을 해내야 한다. GTX-A노선 착공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속히 추진해 줄 것을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착공식 직후 장관, 파주시장, 고양시장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변완영 기자 byon333@hanmail.net

<저작권자 © 정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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