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민주당 충북 정치 신인 후보 4명 "공정하고 깨끗한 정치문화 실현" 다짐

기사승인 [0호] 2020.03.30  17:09:08

공유
default_news_ad1
[사진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소속 충북 정치 신인 후보 4명(이장섭, 김경욱, 곽상언, 임호선)이 정치혁신을 통한 공정한 정치문화를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장섭(청주 서원), 김경욱(충주), 곽상언(보은·옥천·영동·괴산), 임호선(증평·진천·음성)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충북 지역 정치 신인 후보자 4명은 오늘(30일) 충북도당 대회의실에서 "도내 균형 발전과 정치혁신을 통한 공정하고 깨끗한 정치문화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개인 일정 때문에 참석 못 한 김경욱 후보를 제외한 3명의 후보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국회 회의에 불출석하면 세비 삭감과 함께 의원 스스로 징계 규정을 만들어 혁신의 주체로 나서고, 일하는 국회를 위해 국회 운영의 상시화와 국민입법 참여를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국민 눈높이에 맞게 국회의원의 윤리 의무를 강화하고, 국민소환제 도입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한편 충북의 균형발전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문화 편의시설과 생활·생산기반 시설이 부족한 곳부터 함께 개선해 나가고, 도내 경제적 불균형 문제 해결과 균형발전 토대 구축을 위한 정책개발팀을 공동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선언문 낭독 후 '충북 균형발전',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일하는 국회', '정치개혁'을 다짐하는 현수막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김의상 기자 estkin@mjknews.com

<저작권자 © 정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