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황희 의원, 양천구와 지역발전 정책간담회 가져

기사승인 [0호] 2020.06.02  10:18:56

공유
default_news_ad1

- 양천구청에 재건축특별대책반 구성 요청…유기적 협력 강조

황희 의원은 지난달 29일 양천구청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은 지난달 29일 양천구청에서 ‘지역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정책간담회에는 문영민ㆍ신정호 서울시의원, 서병완ㆍ임정옥ㆍ이수옥ㆍ유영주ㆍ최재란 양천구의원, 김수영 양천구청장 및 양천구 국장ㆍ과장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정책간담회에서 황희 의원은 목동 재건축을 위한 주민 소통과 체계적이고 효율적 추진을 위해 양천구청에 ‘재건축 특별대책반 구성’을 요청했다.

또한 항공기 소음 문제 해결방안 모색, 유수지 혁신성장밸리 조성을 위해 당선인과 양천구청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강북선·목동선 추진을 위한 향후 계획, 신정차량기지 완전 이전 및 신정지선 복선화, 신정교역 신설 용역 등 선거 공약으로 내세웠던 주요 사업들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그밖에 2020년도 제2회 양천구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신규사업 및 예산확보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황희 의원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목동아파트 1~3단지 종상향을 비롯한 양천구의 주요 현안들을 해결했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1대 국회에서는 진행 중인 사업의 마무리와 함께 신규 사업들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며 21대 국회를 시작하는 포부를 밝혔다.

변완영 기자 byon333@hanmail.net

<저작권자 © 정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