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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감염병 예방’에 지방의료원의 필요성 모색

기사승인 [0호] 2020.06.29  15: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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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철민 의원 주관, 경상대 정백근교수·보건사회연구원 정영호 박사 발제

장철민 국회의원
‘신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대전의료원 등 지방의료원의 필요성’에 대한 토론회가 30일 오후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장철민 국회의원이 주관하고, 국회의원 이상민, 박범계, 조승래, 황운하, 박영순, 전국의료원설립시민운동본부, 전국공공병원설립운동연대가 공동주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예방의학교실 정백근 교수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정영호 선임연구원의 발제를 중심으로 시민사회, 전문가, 노조, 보건복지부 등이 모여 방안을 논의한다.

장철민 의원이 좌장을, 제1발제는 ‘감염병 예방에서의 지방의료원의 중요성’에 대해 정백근 교수(경상대), 제2발제는 ‘신종 감염병으로 인한 사회 경제적 피해비용 및 지방의료원 등 사회투자의 편익’에 대해 정영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원이 각각 맡았다.

토론은 ▲조부활(대전의료원설립운동본부 집행위원장) ▲김현주(울산건강연대 집행위원장)▲박재만(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 사무처장) ▲정재수(보건의료노조 정책국장) ▲정형준(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 ▲노정훈(보건복지부 공공의료과장)이 나선다.

토론회를 마련한 장철민 의원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운 가운데 감염병 예방에 이번토론회가 작으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완영 기자 byon333@hanmail.net

<저작권자 © 정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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